사진작가를 위한 자켓을 Ather 가 선보였습니다. Leica 를 위해 설계된 자켓이라 하면 왠지 모르게 고급스럽다(?)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는 합니다. 아무래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찍고자 한다면 필요한 악세사리들; 추가 배터리, 필터, 추가렌즈, 메모리카드 등이 있겠습니다. 만일 일반적인 DSLR 를 가지고 다닌다면 아무래도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겠지만, 가볍게(?) 사이즈가 조금 작은 라이카 같은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면 여행중, 몇개의 추가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 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되기에 이 자켓은 그래서 Leica 또는 비슷한 유형이나 사이즈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기에 좋을 수 있습니다.
▶메모리 카드를 옷깃에서 꺼낸다는 컨셉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. 안쪽 포켓을 해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.
옷의 포켓을 보다보면 실제 꼭 사진이 아니더라도 포켓이 많으면 여행하기에 좋은 옷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, 자켓보다고 왠지 카메라를 자꾸만 보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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