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매락퍽. 오매락퍽은 도기안에 술병을 넣어 제공된 나무망치로 깨 술을 꺼내는 이벤트에 좋은 술 입니다. 그래서 '퍽' 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일텐데, 도기없이 그냥 오매락만도 구입이 가능합니다. 상품군이 다양한 편이라서, 40도는 오매락퍽과 오매락지관통 시리즈가 있고, 25도가 있습니다.




오매락 시리즈는 #리큐르 로 배와 구운매실(오매) 을 이용해 만든 술로, 음용방법은 다양한 술로 40도 시리즈는 얼음을 타서 먹거나 하이볼과 같이 레몬, 탄산수 등을 함께 섞어 마시기도 하는데, 좀 더 가벼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25도 시리즈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여전히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40도를 추천하는 편이긴 합니다. 오매락퍽은 마치 일본의 새로운 시작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카가미비라키(술독깨기) 를 연상시키는데, 우리나라에도 원래 이런 형식의 풍습이 있는 지는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. 새해나 구정에 이벤트로 오매락퍽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.
